지난 2분기 부진한 실적을 냈던 오리온이 중국 법인의 회복세를 바탕으로 내년까지 안정적인 순익 흐름을 보일 것이란 전망이 22일 나왔다. 이날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오리온은 지난 2분기의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3% 떨어진 5107억원, 영업이익은 36% 하락한 551억원을 기록했다. 2분기 실적이 부진한 배경에는 매출과 영업이익이 같은 기간 각각 14%, 69% 역성장한 중국 법인의 여파가 컸다는 분석이다. 중국 법인은 지난해 2분기 코로나19로 인해…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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